존경하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요즘 애리조나는 막바지 몬순 장마철 영향으로 몇 차례 소나기와 이틀 간의 하루 종일 많은 비가 내려 기온이 105도 대에서 90도 대로 “뚝~” 떨어진 대신 아침 저녁으로 철 만난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06시부터 달리기를 하는데 여러 마리의 모기떼가 덤벼들더니 해가 밝아지면서 종적을 감추더군요. 모기는 여러모로 우리의 영적인 악한 적 사탄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모기에게 물릴 때마다 하곤 합니다. 어둠을 좋아하고, 우리가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을 때 소리없이 다가와 피를 빨고 독을 주입시키며, 한번 물리고 나면 그 독성분이 오래 동안 남아 우리를 괴롭힌다는 점 등 입니다.
오늘은 우리 KIM Mission이 사역멘토 (Ministry Mentor) 한 분을 추대하고자 합니다.
우리 킴 미션의 동역자 조직은 사역멘토 목사님-평신도 이사회원-그리고 후원회원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현재까지 사역멘토로 동역해 주시는 분들은 장동찬 목사님 (뉴저지 베다니교회), 이영섭 목사님 (볼티모어 한인교회), 강태광 목사님 (테네시 생명수교회), 박영배 목사님 (New Life Mission Church, Fullerton), 손찬식 목사님 (샌디에고 삼일교회), 황인철 목사님 (뉴욕 아름다운교회), 김용식 목사님 (상빠울루 영광교회), Rev. Virgil Grant (Eastside Community Church, 캔터키) 등 이십니다.
이번에 새로 추대하는 사역멘토 목사님은 미육군 군목 (Chaplain) 대령이신 김윤환 목사님이십니다. (사진 첨부) 김윤환 목사님은 현재 Korean American 군목 가운데 최고위직의 현역 채플린으로, 미서부지구 의무사령부 군목사령관(Commanding Chaplain)이시며, 미육군 서부지역 모든 군병원과 의무업무 관련 군목/군종 전체를 통괄 지휘 감독하는 중책을 맡고 계십니다. 소속 교단은 김경환 선교사와 동일한 미주예장 (KAPC, Korean American Presbyterian Church)이며, 미주예장 총회 군목부장으로도 섬기고 계십니다. 머지 않아 30년 간의 현역 군목 사역을 마무리하게 되실 김 목사님은 현역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사역을 활발하게 감당하실 예정이신데, 감사하게도 우리 킴 미션의 사역멘토 추대에 흔쾌히 응해 주셨습니다.
우리 킴 미션은 김윤환 목사님을 사역멘토로 모시고, 지금 보다 더 활발한 선교현지/선교사님들과의 협력을 펼치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목사님께서 다양한 군목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군선교 사역에 대한 멘토링, 현재 킴미션의 주 사역 가운데 하나인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 투어에 목사님의 특수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퍼스펙티브를 가지고 주강사로 동역하시는 일, 그리고 탁월한 상담 전문가이신 목사님과 사모님 내외분께서 선교지에서 만나는 선교사 부부/가정 사역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감당해 주시게 될 것입니다. 특히 저 자신을 비롯한 많은 한인군목 목사님들이 김윤환 목사님 내외분으로부터 이미 여러 모양으로 도움과 멘토링을 받고 있기 때문에 목사님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 큽니다.
우리 킴 미션 동역자 총회(이사회)가 모일 때도 다른 사역멘토 목사님들과 함께 모셔서 좋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이미 동역하고 계시는 여러 훌륭한 사역 멘토 목사님들과, 이번에 또 귀한 목사님을 사역멘토로 허락하신 주 하나님을 찬미하며 감사드립니다.
[미주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 광고 안내]
킴 미션의 사역을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2-3차례 미주 기독교 신문에 사역광고와 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지난 봄에 이어 두번째로 Christian Weekly 에 1면 5단 컬러 광고를 통하여 KIM Mission 제41기 미션 퍼스펙티브스 시베리아 세미나와 킴 미션의 주요 동역조직을 알리고자 합니다. 이 신문홍보를 통하여 아직 우리의 사역, 특히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에 관해 알지 못하는 교회와 개인들이 이 세미나를 호스트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의 동역조직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독교 신문 1회 광고료는 $400~450불 입니다). 오는 9.20일에 신문이 발행되는대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양해해 주실 점은, 신문광고에 동역조직을 실을 때, 지면의 제한 때문에 우리 킴 미션의 모든 동역자님들을 실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 현황 Brief]
KIM Mission의 2012.9 현재 재정 밸런스는 $5,600 입니다. 마이너스가 아닌 잉여 잔고를 유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는 시베리아 세미나를 위하여 특별히 헌금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부이사장 정정원 박사님 (워싱턴주 풀만에서 미국제약회사 부사장), 임재원 집사님 (한국 구미에서 중소기업 대표)께서 각각 이번 세미나를 위해 특별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세미나 기간 중 선교사님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 김 대표와 함께 동행하게 되실 분은 이사장 임이근 장로님 한분이십니다. 임이근 장로님 (부인 이명숙 권사님, 스페인 북아프리카 까나리아 군도 라스 팔마스 순복음교회) 은 1997년 김경환 선교사가 국제오엠에 파송될 시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변함없이 선교에 동역해 오시는 데, 지난 2006년도 대구지역 목회자를 위한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를 내외분께서 참석, 수료하셨으며, 이번 시베리아 세미나에도 자비량으로 함께 가셔서 선교사님들을 여러 모양으로 섬기시며 저녁집회 때 간증을 하시게 됩니다.
[미주 한인 예장 남부노회]
김경환 목사는 오는 9월 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과테말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남부노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동안 저의 소속 노회가 뉴욕서노회였는데, 이번에 거주지역인 남부노회로 옮기게 되어 정기노회에서 인사하고 킴 미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목사에게는 노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남부노회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노회원 목사님, 장로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며, 또한 선교사역을 위한 귀한 협력도 이루어 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41기 미션 퍼스펙티브스 시베리아 세미나 주요 일정]
* 저녁에는 약30~40명 (현지 한인 및 고려인 성도님들 포함), 낮 시간에는 주로 선교사님 내외분들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임.
* 10.4(목) 오전 김대표 애리조나 출발, PHX-LAX 거쳐 터키 항공으로 이스탄불-노보시비르스크에 10.6(토) 아침 6시 도착.
* 10.8. 오후 임이근 장로님 한국에서 러시아 도착. * 10.6 사역지 방문, 7일 주일 노보시비르스크한인교회 주일 예배 참석
* 10.8 (월) 저녁 세미나 시작 (1-2과)
* 10.9 (화) 오전, 오후, 저녁 종일 강의 (3-5, 6-8, 9,10과와 영화 상영)
* 10.10 (수) 오전, 오후, 저녁 종일 강의 (11-14, 15과와 한국교회 선교역사, 임이근 장로님 간증)
* 10.11(목) 오전, 21세기 세계선교의 21가지 특징
* 10.12(금) 선교사님들 사역지 방문
* 10.13(토) 김 목사 미국으로 (터키 경유). *10.14(주일) 임 장로님 한국으로 출발
* 이번 세미나 최종 결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여러분이 동참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합니다. 다음 세미나가 언제 어디서 열리게 될지 알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더 많은 동역자님들이 동참하고 함께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동역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예수님을 찬미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