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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ission Update 29JUL2016

“형제 자매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데살로니가전서 2:17)

예수님 안에서 형제 자매 된 동역자 여러분께,

우리를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 가족 되게 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미국 중부의 가장 남쪽, 멕시코 국경이 가까운 이곳 샌 안토니오 지역은 두 세주째 거의 매일 화씨 10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하게도 지난 3일 간은 연속해서 오후에 소나기가 한 차례씩 쏟아지는 특별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곳 여름은 통상 4-5개월 간 비가 전혀 내리지 않는 건기입니다.

* 이번 주 월, 화요일 (7월 25, 26일) 이틀간 저희 부부는 차로 달라스를 다녀왔습니다. 5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번 달라스 방문은 특별히 우리의 동역자 최도문 안수집사님 (치과의사)을 심방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최도문 집사님 (왕지희 집사님) 내외분은 지난 십수년간 우리와 선교에 동역해 오면서 감사하게도 지리적으로 늘 우리와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킴 미션이 처음 시작될 때 초대 이사장으로 동역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여러 국내-해외 세미나를 가서 섬겼고, 텍사스로 전격적인 대 이동을 한 것도 우리보다 집사님이 2년여 앞섰습니다. 고객들과의 신뢰와 수준있는 의료기술로 경쟁하는 치과의사로서 오랜 터전을 떠나 전혀 새롭고 넓은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은 분명 모험지만 최집사님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축복의 통로가 되려는 선교비젼으로 기업의 터전을 달라스로 옮겼고, 지난 3-4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으로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그것도 전혀 알지 못하던 유대인 치과의사가 자신의 30년 터전과 고객자료와 경영/소유권을 고스란히 넘겨주면서 “내가 이루지 못한 놀라운 진료와 경영능력의 성취를 당신이 이루었으니,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하면서 아들같은 젊은 의사 밑에서 매주 이틀씩 진료까지 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하나님의 멋진 작품이라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첨부 사진 참조) – 최집사님의 알링턴 치과 그룹 (Arlington Dental Associates)은 현재 매우 번화하고 위치좋은 대형 샤핑 몰에 위치한 진료실 12개의 중형 치과 클리닉인데, 앞으로 성경의 약속대로 더욱 발전 확장되어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축복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최 박사님의 비젼이 머지 않아 완전한 치과그룹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마음껏 선교 – 전 세계에 월드 크리스천 무브먼트를 전파 – 하는 것입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킴 미션의 이사장-부이사장, 기도이사회원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노라면, 그 한분 한분 동역자님들의 신실함과 존경스러운 믿음의 흔적들, 그리고 부족한 저와의 지나온 동역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실로 동역자 여러분은 나의 자랑이요 나의 사랑입니다. 사도 바울께서 거듭되는 장기간의 선교여행과 선교지 체류로 지치고 힘들 때마다, 그의 마음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쏟아부어졌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는 바로 그의 신실한 복음의 동역자들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도 바울로 말미암아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들이었고, 예수님을 알고 난 이후에는 어떤 모양으로든 헌신하여 사도 바울의 선교사역을 돕고 동참하고 동행하였던 그 수많은 이름없는 동역자들을,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사도 바울은 언제나 그리워하며 간절히 얼굴보기를 원하고 또 원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2:17).

저 자신도 여러 동역자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만나보고 싶고 또는 내가 살고 있는 이곳으로 초청하여 (엊그제 최도문 집사님 댁을 방문하여 그랬던 것 처럼) 밤이 맞도록 대화하며 간증을 나누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만, 우리가 사는 시대와 여건은 이를 쉬 허용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킴 미션은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공식적인 전체 모임이나 이사회를 개최하지도 않았습니다. 화려한 모임보다는 귀한 재정을 아껴 주로 선교현장을 찾아가는데 주력하고 그 선교현장이나 지역세미나를 통해 동역자님들고 개별적으로 그리고 소수의 모임으로 ‘동역자 얼굴보기’를 해 오고 있으니 늘 아쉽기가 그지없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에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이곳 샌안토니오 외곽 시볼로의 새 집에는 게스트 룸을 구비하였습니다. 이제 바라기는 동역자님들 가운데 샌 안토니오 우리 집, 킴 미션 본부의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주 전에는 샌 안토니오보다 더 남쪽,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브라운스빌(Brownsville, TX)에서 한인교회를 신실하게 섬기시는 하태동 장로님께서 올라오셔서 하루 밤 묵고 가셨습니다. 저희가 자원봉사로 섬기는 이곳 샌 안토니오 오크 힐스 쳐치 (Oak Hills Church) 한인그룹에 속한 킴 미션 기도이사회원님들과 성도님들을 모시고 기도회도 우리 집에서 종종 갖기로 하였습니다.

* 우리 킴 미션의 사역 멘토 가운데 한분이신 미육군 채플린 (군목) 대령이신 김윤환 목사님께서 이번 8월에 현역 30여년의 군목사역으로부터 은퇴하십니다. 은퇴라는 영어 (Retirement)의 뜻이 ‘타이어를 다시 갈아 끼운다’라는 의미이듯이, 저와 띠 동갑 (소띠)이신 김윤환 목사님께서는 이제부터 그동안 준비하고 기도해 오신 하나님의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십니다. 역시 첨부해 드리는 두번째 첨부파일을 꼭 한번 열어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김윤환 목사님은 일찌기 대한민국 중앙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대한민국 육군 ROTC 장교로 전역하신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대학원, 신학대학원, 미육군 채플린 스쿨 졸업, 그리고 30여년간 미육군 현역 군목으로 아름답게 쓰임받으신,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받는 리더이십니다. 이제 김목사님의 탁월한 영적 안목과 능력, 그리고 실제적인 리더쉽과 사역 경험들이 미국와 한국 그리고 전 세계 코리언 커뮤너티와 선교지를 통해 놀랍게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킴 미션도 최대한 김목사님의 사역에 동역, 동참하며, 목사님을 월드 크리스천 세미나의 주 강사로 모시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킴 미션 동역자라면 당연히 김 목사님의 HIS Ministry에도 즉시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첨부물 슬라이드 마지막 14페이지의 Registration Form을 참고하시고, 직접 김윤환 목사님께 연락을 드리시기를 권합니다 (E-mail: younkim51@gmail.com).

*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마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몇 주 전에 캘리포니아주 San Martin에서 열린 US Open LPGA 골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박성현 선수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성현 자매(23세)는 최근 1-2년 사이에 세계적인 한국인 골퍼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바로 우리 킴 미션의 부이사장 임재원 집사님 (구미와 라오스에서 사업)께서 중학생 때부터 특별히 친 딸 처럼 키우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선수입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직접 박성현 선수를 만난 적이 없지만, 박 선수가 3-4년 전 처음으로 프로골퍼로 입문하기 직전과 직후 두 세 차례의 첫 우승에서 받은 상금의 십일조 일부를 우리 킴미션에 헌금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차례 이 선수를 주목하며 위하여 기도하자는 부탁을 여러분에게 드린 적이 있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그 험하고 험한 한국여자 프로골프의 벽을 넘어 이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박성현 선수는 어린 나이에 어려운 집안 환경 때문에 제대로 영양보충을 못하고 무리한 운동을 한 탓인지, 최근에 대상포진 (Shingles) 이 찾아와 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50대 이후에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인데 20대 초반인 박선수가 앓고 있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2년 전에 이 병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서 즉시 (24시간 안에, 늦어도 3일 안에 치료를 받아야 재발하지 않음) 의사를 찾아가 주사를 맞아 곧바로 회복되고 예방주사도 맞았습니다만, 우리 킴 미션 동역자님들께서도 박성현 선수를 위해 기도해 주심과 동시에 아직 예방주사를 맞이 않은 분이 계시다면 반드시 (속히)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 우버 택시 사역 (Uber Taxi Ministry) – 저의 병원 사역 막간에 쨤을 활용하여 도심 속으로, 그리고 세상 속으로 직접 복음을 싣고 운전하여 들어가는 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첫날,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11명의 손님을 실어나르면서 다양한 만남과 대화 그리고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선교사역을 하였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하루였는데요, 11명을 7-8시간 동안 꾸준히 찾아가서 목적지까지 실어나른 결과 재정적인 수입은 $86불이었습니다 (우버 택시 회사가 세금, 보험, 회사수익지분 등의 명목으로 전체 수입의 30% 정도 떼어가고 순수하게 주어지는 운전기사 임금) . 한 마디로 우버택시제도는 이용 승객 (우버 회원)들에게는 매우 저렴한 (일반 택시 요금의 30% 정도) 혜택을 주는 반면 기사에게는 재정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한편 우버택시 회사로서는 가만히 앉아서 엄청난 돈을 끌어담는 철저한 자본주의 시스템이지만, “세상 속으로 들어가 복음을 나누기 원하는” 자비량 사역자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사역방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이 사역을 계속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이 운전자 자격과 각종 서류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상 동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몇 분 동역자님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제목들이 생각나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소식을 받으시고 여러분의 개인과 가족 (자녀) 그리고 기업과 하시는 사역들에 대한 간증과 기도제목을 알려주시면 부족한 종이 우선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가능하면 (원하시는 경우) 우리 킴 미션 기도동역네트웍을 통해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원합니다. 저는 이번 주말 침례교병원 당직근무를 오늘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60시간 연속 대기 (On-call) 근무하게 됩니다. 그리고 8월에는 BAMC 에서 이틀 간 근무와 침례교병원에서 10여일 간 근무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 안에서 복되고 은혜로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기도로,
바나바스김경환 목사 드립니다.
Barnabas K Kim
Korean International Ministries
http://www.KIMMission.orgDr David Chei 2016HIS Ministry Concept Plan Slides 25May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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