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미미하나, 예수님 처음 오실 때 양떼들 틈에서 천사의 음성을 듣고 달려나와 말구유에 누이신 그 어리신 예수님을 영접하였던 목동들 처럼, 우리도 기쁨으로 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맞이할 수있다면…..
예수님 8일만에 할례 받으시고 정결예식을 위해 성전에 올라가실 때, 무리들 틈에서 성큼 다가와 그 어리신 예수님을 반겨 영접하였던 예루살렘의 의인 시므온과 84세 가난한 안나 처럼,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우리도 성큼 나아가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면…..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는 모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준비하며 이번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분주복잡한 세상 Holidays 속에서도 성령님과 더불어 성탄절을 축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원합니다.
1. 미션 퍼스펙티브스 한국어보급 10주년 기념 제40기 미션 퍼스펙티브스 볼티모어 세미나
지난 2002년 봄에 제1기 미션 퍼스펙티브스 (한국어) 세미나를 시작하였던 우리는 10주년이 되는 내년 봄 무렵에 제40기 세미나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며칠 전 볼티모어 한인교회 (담임 이영섭 목사님, www.kpcbmd.org)로부터 긴급연락이 와서 오는 1월 초(4일-8일)에 세미나를 인도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볼티모어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Baltimore)는 메릴랜드 지역에서 은혜롭고 모범적으로 부흥성장해온 대표적인 한인교회입니다. 한해의 출발점인 연초 1월 첫째 주에 선교세미나를 주최하는 것만으로도 이 교회가 얼마나 선교에 헌신된 교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교회를 섬기시는 김문신 장로님과 신인기 장로님께서 지난 2009년 봄 볼티모어 벧엘교회에서 열린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저의 강의를 들으시고 교회와 의논하신 끝에 이번 제40기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가 성사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 그리고 모든 당회원 장로님 부부와 중직자들 전원이 이 세미나에 우선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제40기 미션 퍼스펙티브스 볼티모어 세미나 역시 평소 지역 세미나처럼 수요일 저녁부터 주일 저녁까지 5일 동안 매일 저녁 2시간 강의와 토요일 새벽기도회, 주일 낮예배 설교 및 주일 오후는 2시부터 저녁6시까지 강의로 마무리 진행이 됩니다. 강의는 김경환 선교사가 대부분 담당하게 되며, 3주 전 인도차이나 3개국 순회 세미나(37, 38, 39기)에 동행하였던 부이장 송하균 안수집사님(볼티모어 베다니장로교회 피택장로)이 평신도 강사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다른 평신도 동역자들 가운데 한 두분 더 강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스펙티브스의 원래 제목이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양성 운동을 위한 (4가지 ) 선교관점들”(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 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모든 한인교회가 세계를 품고 선교에 헌신된 그리스도인들로 가득채워지고 온전히 주님 기뻐하시는 선교하는 교회 (Missional Church with Missional People)가 되게 하기 위해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이 운동이 내년에도 계속해서 전미주와 전세계 코리안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를 향해, 그리고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계시는 선교지를 향해 확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볼티모어한인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그곳에서 진행될 세미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경환 목사는 오는 1월4일 오전에 피닉스를 출발, 볼티모어로 날아가며, 9일(월) 새벽에 돌아오게 됩니다.
2. 인도차이나 3개국(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세미나 아름답게 잘 마쳤습니다.
지난 11월19일부터 12월1일까지, 추수감사절을 전후하여 진행되었던 인도차이나 3개국 한인선교사님들을 위한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라오스 비엔티앙-캄보디아 프놈펜-베트남 사이공으로 이어진 열흘 간의 세미나와 선교지 방문사역을 허락하고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를 환영하고 동역해 주신 심치형 선교사님, 김대식 목사님 (하노이 사랑의교회), 김기주 목사님(라오스한인연합교회 담임), 신주헌 목사님(사이공 드림교회 담임) 등 여러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표와 함께 이번 단기선교에 동행하며 두 과목씩 세차례의 세미나를 위해 강의해 주신 부이사장 송하균 피택장로님, 그리고 재정으로 후원하신 부이사장 한두희 집사님(충남 보령), 부이사장 임재원 집사님(구미)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에 방문한 베트남과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들이어서 선교사님들이 여러 모양으로 사역에 제한을 받고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이 지역 선교사님들을 위한 더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이 필요함을 확인하였습니다.
3. 새해 2012년도 주요 예정 사역
* 현재 기도 중인 제2대 이사장 선정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김경환 목사는 미육군예비군군목(US Army Reserve Chapalain) 사역을 계속합니다 (매월 2-3차례).
* 김경환 선교사는 미육군군목으로서의 복음전도 사역 외에, 새로운 복음전도 사역의 활로 개척을 위하여 병원전도사역을 위한 CPE (Clinical Pastoral Education) 훈련을 오는 1월11일 부터 5월18일까지 받게 됩니다. 이 훈련을 수료하게 되면 미국의 주요 종합병원 및 미육군 병원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자격과 기회를 얻게됩니다.
* 오는 5월 하순~7월 하순 사이, 그리고 10월~11월 중에 또 다른 지역 및 선교지 미션 퍼스펙티브스 세미나가 현재 기도 중에 기획되고 있습니다. 한정된 시간과 여건으로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인 사역이 계획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구체적인 사역일정이 결정되는대로 동역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협력과 동참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4. 새해 선교후원 재정
현재까지 킴 미션의 첫해 평균 재정후원은 매월 2,300불입니다. 새해에는 3-4개의 지역교회와 5-6명의 개인후원자가 더 재정후원에 동참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5. 감사, 감사, 그리고 감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일, 작은 진전, 그리고 작은 위로와 격려 하나하나에도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게 훈련되는 한해였습니다. 비록 아직은 광야에서 강줄기가 터치는 경험까지는 하지 않았으나, 생존하고 사역하기에는 충분한 샘물과 생수의 기적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광야에는 숨겨진 강물이 바로 발아래서 흘러넘치고, 진실로 복음과 진리와 생명과 사랑을 갈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 이웃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소망 되시는 주 예수님을 찬미하며, 다시한번 다가오는 2011 성탄절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