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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션 업데이트 및 제7회 특별 영상 선교 보고 (비공개 비녹화) 세미나 (9월23일, 토) 안내

복음의 동역자님께,

가을이 다가오는 주일 오후에 우리 주 예수님의 아름다운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 오아시스 교회 협력 사역: 

어제 (토) 오후 저희 부부는 이곳 슈립포트 다운타운에서 진행된 길거리 전도 Outreach 바비큐 봉사에 동참하였습니다 (사진). 우리가 매월 한 차례씩 마지막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는 자그마한 미국 개척교회가 다운타운 빈민가의 홈리스들과 어린이들을 섬기며 전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볼티모어에서 동참하던 헤세드 선교회 사역과 비슷한 환경에 비슷한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교회 담임목사님은 저와 같은 직장 슈립포트 베테랑스 메디컬 센터 (VA Shreveport, LA) 의 일반 업무 직원이면서 (미공군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파견근무한 적이 있는 베테랑, 사진 속 빨간 셔츠에 넥타이 차림) 자비량 “도시선교 Urban Mission Church Planting” 개척 선교사로 헌신, 의도적으로 몇 년에 한번씩 새로운 도시로 근무지를 옮겨가면서 주로 흑인 빈민들과 집없는 거리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분인데, 찬양사역자인 부인과 대학생인 딸, 그리고 고등학생인 아들까지 네 식구가 아름다운 한팀이 되어 이 개척교회 사역을 하는, 진실로 헌신된 가족입니다. 이분들이 2년 전에 이곳 슈리포트로 가라고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이곳으로 전근을 와서 1년 반 전에 시작한 개척교회 (오아시스 교회 Oasis Outreach Center)가 2주 전에 제가 이 교회 주일 예배 설교로 섬긴 날에는 30명 이상이 출석하였습니다. 다음 주일이 제가 병원 채플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주일이어서, 이번 달에는 한 주일 앞당겨 오늘 오전 예배를 참석했는데, 역시 목사님 가족 네명과 알라바마에서 방문 중이신 목사님의 부친 (미육군 출신으로 역시 한국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는 베테랑)이 가장 먼저와서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50여 명이 참석한 어제 토요일 오후 바비큐 전도집회에도 목사님 가족과 부친께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섬기더니,  3대 가족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교회 사역에 헌신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우리 킴미션의 역할 가운데 하나가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과 미국 내 이웃의 동역자님들 가운데 개척교회 및 다양한 선교사역을 하는 분들과 그 자녀들을 가까이서 격려하고 섬기는 일인 만큼, 저희 부부는 기쁨으로 이 개척교회 예배와 야외집회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은 개척교회에는 한 두 사람이라도 더 출석하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특히 오늘은 우리 킴미션의 이름으로, 목사님의 두 자녀에게 각각 소정의 장학금을 준비해 가서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 (어제 만나서 좋은 교제를 나누었던) 그들의 할아버지 (목사님 부친)께 가만히 전달하고 왔습니다. 요즘 청년들 답지 않게 부모님의 개척교회 사역에 밝은 미소로 헌신하는 목사님 자녀들이 너무나도 대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처음 이사올 때부터 출석해 온 이곳의 반석한인교회 주일예배도 매월 2차례씩 참석하며 담임 목사님과 성도님들과도 좋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킴미션의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정책들 가운데 하나가 우리가 속한 지역교회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매 격주 토요일 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선교 세미나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적으로 잘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킴미션의 핵심 동역자들에게 이 세미나를 위해 자신이 섬기는 지역교회 사역을 희생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속하여 직분을 맡아 섬기는 지역교회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비롯한 토요일 오전 주요 모임과 프로그램을 섬기느라 우리 세미나에 동참하지 못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히 지역교회 일이 더 우선이고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녹화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면서도 기쁨으로 그리들하고 있습니다. 모달리티Modality)인 지역교회가 없이는 소달리티(Sodality)인 선교단체 역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퍼스펙티브스의 핵심 내용 가운데 하나임을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2. 다음 주 토요일 (9.23) 제7회 선교 영상 세미나 (비녹화, 비공개)

중국-북한 접경지역 선교의 최근 현장 특별 보고와 간증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9.9일) 세미나 두번째 발표를 하신 중국 국경 사역을 오래동안 해오신 C 선교사님을 다시 모시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의 제한된 시간을 통해 C 목사님 간증을 들으신 우리 동역자님들 대부분이 엄청난 감동과 충격을 받고 지난 한 주 동안 다시 한번 더 자세히 들을 수 있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 때 함께 하지 못한 주위의 동역자님들과 가족, 교회 성도님들을 초청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주일 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원래 다음 주 강의가 예정되어 있던 이순권 장로님도 흔쾌히 원래 강의를 다음 달로 연기 변경하기로 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C 선교사님께서 아직 한국에 머물고 계시기 때문에 이번 토요일 특별 세미나를 인도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그 동안 중국선교와 북한-중국 국경 주변의 탈북자 사역과 여러 현황등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지난 주 C 목사님이 전해 주신 현장 이야기는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 선교, 혹은 탈북자 사역 그 정도가 아니고, 진실로 깜짝 놀랄 만한, 주 성령님께서 지난 30여년 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북한 땅에서 당신의 택한 종들과 양떼를 위해 역사하시는 놀라운 일들에 관한 증언이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 토요일에는 약 1시간 동안, C 목사님이 최근 팬데믹 이후에 다시 들어가셔서 직접 확인하고 오신 복음의 능력과 주 예수님의 권세와 영광, 그리고 눈물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현장 이야기를 다시 듣게 될 것입니다. 이번 7회 영상 세미나 역시 지난 주 처럼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쉽지만 녹화녹음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전과 보안을 위하여, 이번 영상 세미나에 처음으로 참석하시려는 분들은 소개하시는 분들이 미리 저희에게 이 메일 혹은 카톡, 문자Text Message 등으로 성함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토요일 이전에 세미나 참석 승인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면, 토요일 (9.23일) 세미나 시작 시간 이전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영상 세미나 시작 시간은 미국중부 시간 아침 8시 (동부시간 9시, 한국시간 토 밤 10시)이지만 영상은 시작 30분 전에 열립니다. 이 30분 동안의 인사와 소개 시간에 들어오시면 신분과 소개하신 분들의 확인을 거쳐서 영상 세미나 동참을 수락하려고 합니다. 할 수 있으시면 여러분 주변의 선교관심자들, 특히 북한-중국 선교에 관심이 있으시고 중보기도하는 분들을 많이 초청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제7회 영상 세미나 참석을 위한 구글 MEET 링크 역시 이전과 같은 

https://meet.google.com/eip-bapy-jcf 로 클릭하시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주최 본부에서 출석희망자의 “수락요청” 에 “수락”을 해 드리는 과정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디아스포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지만, 각자가 처한 그곳에서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World/Global Christian)으로 살아가게 하신 우리 주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복음의 동역자 여러분 한분한분을 사랑합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시고 토요일 아침(한국의 밤)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와 기도로,

바나바스김경환 선교사 드림
Korean International Ministries
www.KIM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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