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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ission 업데이트 – 축 부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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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의 아침을 기다리며, 복음의 동역자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님 무덤에서 부활하셨네!
우리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신 주 예수님의 승리와 완성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부활주일 아침을 기다리며,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의 의를 위해 다시 살아나신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기쁨과 영광과 능력이 또한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저는 어제까지 유튜브 영상강의 제43강 월드 크리스천 무브먼트의 4가지 퍼스펙티브스 제14과 최전방 교회 개척 마지막 3번째 강의를 마치고 오늘 아침에 업로드가 완성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42강과 43강 첫 시작 부분에 부족하지만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 (Were You There?)” 찬송을 직접 독창으로(!) 부르면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킴 미션의 모든 선교 동역자님께서 꼭 한번 이 영상강의를 시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youtube.com 에서 “월드 크리스천 무브먼트”를 검색하시면 모든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소망과 기대는, 우리 Korean International Ministries (KIM Mission) 동역자님들 모두가 저의 영상강의를 전체적으로 다 한번 이상 시청하심으로써 글로벌 크리스천으로서 우리의 제1사명인 세계 복음화에 관하여 지식과 헌신을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킴 미션에서 추구하는 유비퀴터스 사역 (전 세계에서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언제든지 동시에 함께 접속하고 함께 만나고 함께 학습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동역함으로써 남은 선교과업에 동참함)의 전략이요 정책입니다.  우리는 같은 주님 안에서 같은 주의 영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같은 목적과 목표를 향하여 함께 나아가는 동역자들입니다. 2019년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이 사명을 새롭게 하는 저 자신 그리고 우리 모든 동역자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지난 번 기도서신에서 언급한 대로, 이번 기도편지부터는 그동안 함께 보내던 250여 명의 동역자님들 가운데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던 분들의 이메일 주소를 제외하고 80여명의 동역자님들에게만 이 소식을 보냅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과 좀 더 적극적이고 친밀한 기도와 의사소통의 교제를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 현재 진행 중인 사역들 

1. Youtube.com 영상을 통한 월드 크리스천 무브먼트 4가지 퍼스펙티브스 세미나 전과목 연속 강의 사역: 현재 진행 중인 유투브 영상사역은 이제 수일 안으로 이어질 주교재의 마지막 과목인 제15과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의 제자도/협력에 이어 이슬람신학 비판, 성경속의 핵심 선교 구절들, 단기 선교의 실제, 21세기 세계 선교의 21가지 흐름 등으로 계속 주제별 강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동역자 여러분께서 혹시 특정 주제를 요청, 제안해 주시면 역시 준비하여 강의에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2. 병원 채플린 사역을 통한 전도 간증들: 이번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도 군통합병원에서 자원봉사 사역을 하였습니다. 특히 화요일 낮1-2시 사이 정신병동에서 있었던 화요정기 상담시간에는 두명의 청년 병사들이 참석하였는데 그 가운데 한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여러 기회들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직접 영접시키는 경우는 무척 드문데, 이날 내가 만난 형제는 군생활 3년차에 부인과 7개월된 아들까지 있는 가장이지만 군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알콜 중독 초기와 우울증, 염려증(Anxiety Disorder) 그리고 자살충동 (Suicidal Ideation)으로 자원 입원한 경우였습니다. 나는 이사야53:1-6 말씀을 읽고 난 뒤, 그에게 ‘알코홀 중독과 우울증, 끊이지 않고 몰려드는 염려걱정과 자살충동은 너 혼자서 능히 이기기 어려운 고통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부활의 권능은 너의 그 모든 연약함과 그 연약함의 근원이 되는 죄와 허물까지도 한 순간에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성경 본문 해석과 함께 설명하고 고난 주간과 부활절의 의미, 그리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와의 특별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을 알려주며 예수님을 영접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간절한 신앙고백과 영접 기도를 따라한 그 형제의 손을 잡고 그와 그의 부인과 7개월 된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 주었을 때, 23세 된 이 건장한 청년은 눈물이 마르지 않은 얼굴에 밝고 환한 미소를 띠며 나를 얼싸 안았습니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그리스도인 형제는 자신의 문제는 문제도 되지 않으며, 그 대화에 (허락받고) 동참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놀라운 축복과 격려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지난 목요일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당직근무를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는 103세의 연세로 그날 오전에 별세하신 2차대전 참전 용사 백인 할아버지 뤼차드 콜 (Lt. Richard Cole 중위) 였습니다. 이분은 대동아전쟁에 미군 폭격기 조종사로 참전하고 일본 동경폭격 (Tokyo Raid)에 마지막 폭탄 투하를 한 조종사로 미국 현대사에 널리 알려져 있는 분입니다 (신문기사 및 비디오 영상, VIDEO: Memorial held for Dayton native, WWII Doolittle Raider Richard Cole 참조).  나는 이 전쟁영웅과 70대인 그의 두 자녀를 위해 임종예배를 집례하였습니다.  이 분은 내가 지난 32년 목회 기간 동안 집례한 장례식/임종예배 가운데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이었습니다. 나는 임종예배에 참석한 그분의 자녀들과 의사,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들 앞에서, 일본에 대한 미국의 2차 대전 승리로 인하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로부터 벗어나 해방과 독립,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건국되었음을 설명하고, 결국 미스터 콜씨의 참전공로에 가장 큰 수혜자 가운데 한 사람인 나를 통해 임종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찬양하고 그분의 희생과 수고에 대한 한국인으로서의 나의 깊은 감사도 표현하였습니다.   침례병원 (Baptist Hospitals in San Antonio)에서의 격주마다 담당하는 주말 당직 사역 역시 언제나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합니다.  2주 전 주말 당직 중 토요일 새벽에는 밤 늦게 응급실로 들어와 밤새 위통과 딸꾹질 (hiccups)이 멈추지 않아 고통당하던 환자가 새벽일찍 채플린의 방문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병실로 들어갔더니 풍체는 큰데 행색이 초라한 나와 동년배의 백인 환자가 계속 딸꾹질하면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나와 나이가 같았고, 20대 초반에 예수님을 영접한 후 지난 30여년 간을 거리의 전도자 (street preacher)로 살아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행색도 변변치 못하고 건강도 잘 챙기지 못해 오랜 위통과 잦은 딸꾹질 발작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갑자기 1992년 가을, 대구서문교회 부목사로 내가 맡은 교구 가을 정기 심방을 하던 어느날, 아침부터 오후 늦게가지 종일 심방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는 가운데 딸꾹질이 나서 곤란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그 당시 나는 고등학교 때 자취생활에서 비롯어 십 수년 된 위장병으로 항상 소화제를 박스째 사다 놓고 복용해야 할 정도로 위장병이 심했고 걸핏하면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힘들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던 저를 위해 저의 모친 조 권사님은 오랫 동안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하였고, 그 어머니의 기도와 성도들의 간구에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로 응답하심으로  나의 위장병은 그 해 겨울 한 순간에 치유되고 완전히 사라져 지금까지도 위장장애가 전혀 없는 건강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날 새벽 나와 나이가 같은 길거리의 전도자 죤 형제를 만나는 순간 성령님께서 나에게 강력한 감동을 주셨고 나는 그에게 나의 위장병에서 완전히 벗어난 간증을 나누고 함께 이사야 53장 말씀을 읽고 난 뒤 둘이 얼싸안고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먼저 그를 위해 기도한 후, 그 형제에게 역시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였는데, 내가 먼저 기도할 때만 해도 딸꾹질을 계속하던 그가, 나를 위해 자신이 기도하는 순간부터 딸꾹질이 멈추더니 기도를 마친 후에도 딸꾹질이 완전히 멈춰버렸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를 각자의 자리에서 불러내사 그날 새벽에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과 계획하심, 그리고 우리의 간구에 크고 비밀한 응답으로 응답하사 주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가 주님의 종된 것을 확인시켜 주신 그 은혜를 찬미하였습니다. * 저는 신유의 은사를 행하는 사역자도 아니고 더더구나 병원 사역 중에는 신유에 관한 언급이나 직접적인 기도를 매우 신중하게 하는데,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일을 그저 감사함으로 믿고 찬미를 드릴 뿐입니다. 

3. 다가오는 사역들: 내일 부활주일에는 아침7시부터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St. Luke Baptist Hospital & North Central Baptist Hospital 두 병원을 24시간 동안 당직하게 됩니다. 주중과 낮시간에는 몇 차례 가서 일한 적이 있지만, 주말 당직은 처음 경험하는 병원들인데, 부활절이라 맡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자원하여 내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는 자세로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오는 5월과 6월은 제가 미육군예비군 채플린으로서 소속된 부대인 군통합병원 (San Antonio Military Medical Center, SAMMC/BAMC)에서 여러 차례 자원봉사 자격으로의 낮과 밤 당직근무들이 예정되어 있고, 특히 6월 17-28일 (12일간) 기간은 미육군예비군으로서 연례 집중훈련 (Annual Training)이 밤낮 이어지게 됩니다. 저는 주로 이 기간에 BAMC 병원의 트라우마 당직 채플린 (Trauma ER Duty/On-Call Chaplain)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 기간에도 놀라우신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 함으로 주 예수님의 복음에 많은 진보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한가지 첨부해 드리는 사진은 제가 이번에 받은 미육군대학원 (US Army Command and General Staff Officer College, 중령진급 필수과정) 졸업장 (디플로마)입니다. 지금까지 받은 여러 졸업장 가운데 가장 크고 (35×35 Cm) 특이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부족한 종이 앞으로 남은 군목생활은 정년까지 만 3년이 남았는데, 이 기간에 최대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성숙시키는 일에 많이, 그리고 효과적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육군과 국방부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통상 채플린들은 정년이후에도 2-6년까지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한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립니다.

3. 특별기도 요청: 원래 이번 주말은 우리 킴 미션이 아프리카의 선교지 보츠와나에 직접 가서 단기선교를 하기로 계획이 되어있었는데, 몇 가지 형편으로 직접 가지 못하고, 현지에서 오랜 동안 사역하시는 김현모 선교사님께 현지인 지도자 세미나를 위임하였습니다. 이번 주말 200여명 현지인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세미나/수련회를 인도하시는 김현모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시 한번 다가오는 부활주일을 기도하고 찬송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한분 한분 위에,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직장, 기업 위에 성삼위 우리 주 하나님의 은총과 영광과 권능이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 할렐루야!

감사와 기도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함께 복음의 동역자 된 바나바스김경환 선교사 올림
Barnabas K Kim
Korean International Ministries (KIM Mission)
http://www.KIM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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